난분명 아침에 11시쯤에 바로 밥먹고 공항으로 이동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그전에 과학관으로 끌려가서 급하게 회로 만들어서 전시를 하게 됬다...
아쉬운게 이거 기간만 제대로 알앗더라면 좀더 멋들여 지게 만들수 있엇을것 같다...
아무튼다시 과학관에서 학교로 이동한뒤 바로 공항으로 끌려 나가게 되었다.
오오오, 처음와보는 인천 공항...예상이상으로 크고 넓엇다. 예전에 가족여행을 가면서 청주공항은 갓지만 여긴 그 청주공항보다 더 크고 넓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너무 일찍와서 애들 사진찍고 시간만 때웟다.
시간을 계속 때우다가 비행기를 보게 됫는데 멀리서 보니까 은근 작다는 느낌...?
그리고 가까이서 보니 크더라...
운이 좋게도 창문쪽으로 자리가 됬다
어예
비행 시간이 총 6시간 걸린다고하길레 심심할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노래도 있을건 있고
(없을건 없다) 영화도 않본것들이 들어있어서 그래도 심심하지 않게 온것 같다. 그리고 3번째 사진이 기내식인데 이거 다른거 다 괜찮은데 두부가 왜 들어 있는건지 정말 맛이 없다...
(개인적으로...)
일단 도착해서 짐을 찾은 뒤, 유심을 사기위해서 이동을 했다.
10
일동안 100GB에 국제 전화 90분 무료라는데...싱가포르 달러기준으로 30$를 내고 구입했다. 사실상 이거 로밍보다 가성비가
좋은것 같다. 그리고 이거 제일 신기했던게...일반 유심이랑 나노랑 마이크로랑 3단 분리가 된다고 표현해야되나....아무튼 3종류
유심사이즈들을 다 커버해준다...그리고 그다음 버스를타고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공항 밖으로 나왔는데 적도 주변지역들은 습하다고는 들었지만 안이랑 밖이랑 공기가 너무차이가 났다...
30~40분 정도를 버스로 이동하자 나온 Orchid Hotel !!! 4성급 호텔이라서 그런지 내부가 장난아니다. 시간이 늦어지기도 했으니 도착하자마자 씻고 바로 짐만 조금 정리한뒤에 자기로 했다. 내일부터는 여러군데 이동하면서 체험도하고 조사(?)도 한다니 기대가 되고,4성급 호텔이라니까 여기 아침이 제일 기대가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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