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 5명? 정도가 가기로 했는데 이 석ㅇ...
암튼 애들이 다 숙제나 다른 애는 광주로 간다고 해서 결국 혼자 다녀왔다....
(도착)
(사실상 경치 감상하기 좋은 곳)
앞에 광화문에서 어떤 행사인지는 모르지만 행사를 해서 위에서 지켜다 보면서 기다리다가 입장을 하게 되었다.
(입장)
이번에는 저번 구글 IO 때처럼 대충 듣고 가기 싫어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기억에 남는 내용 몇 가지를 뽑자면
일단 첫 번째로 왼쪽은 Visual Studio 내장 에뮬로 구동을 한 설정 이고, 오른쪽은 그냥 윈도우 10에 내장된 설정 창이다. 대충 보면 많이 다른 것처럼 느껴지지만 ...
이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두 설정을 동시에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사이즈에 따라 속의 UI 가 바뀌어 진다는 것이 마치 반응형 웹 페이지를 보는 기분...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내용은 컴파일 바인딩에 관련된 것이다.
(왼쪽 : 동적 데이터 바인딩, 오른쪽 : 컴파일 바인딩)
두 가지 바인딩 식이 있는데 하나는 컴파일 바인딩 하나는 동적 데이터 바인딩
동적 데이터 바인딩은 DataContext 설정이 필요하다.
컴파일 바인딩은 바인딩 성능 향상 과 기존의 편리함을 유지하고
런타임 시 부하가 적고 리플렉션 코드가 최소화 된다.
그리고 변환된 코드는 무려 디버깅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상 타입의 명시적인 선언이 필요하고 해당 페이지의 멤버만 바인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기억에 남는 부분은 Windows 10 IoT 에디션 인데....
데스크탑 API의 54%공유 (나머지는 모바일 전용 셀롤러 데이터 등)
모바일의 84% (센서 부분을 위한 API)
최소사양이 램 256MB...
하나의 UI 앱이 구동 되고
간편한 peripherals 접근
UWP앱, 드라이버 지원 (커널 드라이버면 다시 컴파일 할경우)
(솔직히 이게 제일 중요할 듯)
IT 엔지니어가 왜 영어가 중요한지 사진 한 장을 이용하여 설명된다.
부품의 경우 대부분 외국에서 사 오는 경우가 많아서 DataSheet 를 찾아서 읽어야 하는데 문제가…. 이 DataSheet 가 대부분 영어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도 있고 외국에서 주문하는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더 편리해서 영어가 중요하다고 한다..
(끝)
솔직히 이 옷이 가장 꿀...
옆에 MDS테크놀로지 에서 준비한(?) 영화관(CGV) 티켓도 있기는 한데...
문제가 내가 사는 지역은 충주인데 충주에 CGV가 없다...
(2장 나눔 해야 하나 고민 중....)
+ 다음에는 꼭 말해야 할 듯ㅋㅋㅋㅋ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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